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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은 17일 남성지 ‘로피시엘 옴므’를 통해 검은 턱시도 수트와 벨벳 턱시도 수트 등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한 화보를 공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촬영은 야외에서 진행된 탓에 이서진 주변으로 많은 시선이 쏠렸다. 그럼에도 이서진은 촬영에 몰입하며 프로 다운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
이서진은 “처음에는 모르고 간 여행이긴 한데 기왕 간 거 잘하고 싶었다”며 “새로운 여행을 가려니까 또 긴장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제는 어떤 분들인지 취향이 뭔지 파악이 되니까 거기에 또 내가 잘 맞춰드리고 싶은데 잠이 안 온다”며 “나는 낯을 가리는데 써니(소녀시대)는 어른 네 분께 다 안부 문자를 보내드렸다더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