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매력의 끝은 어디..슈트패션으로 모델포스

유연석 슈트.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유연석이 여심(女心)을 사로잡는 훈훈한 수트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케이블채널 tvN 금토 미니시리즈 ‘응답하라 1994(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에서 ‘칠봉이’역을 맡은 그는 부드럽고 다정다감한 성격부터 과감하고 박력 있는 상남자의 면모까지 다채로운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훈훈한 비주얼을 한층 돋보이게 만드는 수트 스타일링이 시선을 모으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남친룩의 정석’으로 주목 받고 있다. 사진 속 유연석은 심플한 셔츠와 넥타이를 매칭해 단정하고 부드러운 수트 맵시를 완성했으며 패셔니스타의 남다른 패션 감각을 발휘해 눈길을 끈다.

또한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으로 통일한 그는 세련된 남성미와 우월한 8등신 비율로 모델 포스를 연출, 여심(女心)을 사로잡기도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연석 수트 패션, 남성미 돋보이네”, “우월한 기럭지에 시선 고정!”, “야구 유니폼만 잘 어울리는 게 아니네”, “패션 감각이 뛰어난 듯”, “남자친구한테 입혀주고 싶은 스타일이다”, “남친룩의 정석”, “수트 맵시가 남다르다”, “모델 포스가 느껴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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