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제천영화제서 관객과 1mm 소통..'친절한 윤지씨'

  • 등록 2014-08-19 오전 9:18:17

    수정 2014-08-19 오전 9:18:17

이윤지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이윤지가 ‘친절한 윤지씨’로 거듭났다.

이윤지는 제10회 제천 국제음악영화제(이하 JIMFF)에 MC로 참석해 관객들에게 직접 만나 자리를 안내하고 표를 확인하는 수표에 참여했다. JIMFF 공식 트위터에는 “4년째 함께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친구이자 든든한 가족, 배우 이윤지님이 오늘 오전 깜짝 수표를 하셔서 관객분들께 두 배의 즐거움을 주셨답니다”는 멘트와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편안하고 수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윤지는 밝은 미소로 직접 수표하며 영화제에 방문한 사람의 즐거움을 배가 시켰다. 또한, 관객과 직접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JIMFF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윤지는 제7회 JIMFF에 홍보대사로 처음 참여하며 이후에도 집행위원으로 위촉돼 개막식 MC 등으로 남다른 인연을 이어가 올해 4년째로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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