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년'…김정훈, 日 새 싱글 공개

김정훈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일본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일본 싱글앨범을 발표한다.

김정훈은 21일 싱글 ‘스페셜 데이(Special Day)’를 공개한다. ‘스페셜 데이’는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상쾌함이 넘치는 곡이다.

올해는 김정훈이 일본 메이저 데뷔를 한지 10년째 되는 해다. 그동안 일본에서 발매한 앨범 및 DVD가 오리콘차트 10위 안에 들며 한류의 한 축을 이끌었다.

이번 작품 작업은 스맙(SMAP)과 테코마스(TEGOMASS, NEWS의 보컬 유닛트) 등의 작곡과 어렌지로 유명한 치노씨와 새롭게 팀을 꾸려 김정훈의 음악적 성향을 더욱 숙성시켰다.

김정훈은 중국 드라마 ‘무신 조자룡’을 촬영 중이며, 올해 4월부터 일본 투어와 함께 한국에서도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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