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마지막 회 방송사고…'조강재 형량은?'

  • 등록 2015-02-18 오후 1:23:24

    수정 2015-02-18 오후 2:07:42

SBS ‘펀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펀치’가 방송사고로 옥에 티를 남겼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 미니시리즈 ‘펀치’는 마지막 회에서 대사가 들리지 않거나 화면이 수십 초씩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방송 사고는 극의 흐름을 해쳐 몰입을 방해했다. 특히 이날 방송은 무너질 듯 무너지지 않은 악의 축 특별검사 윤지숙의 최후가 드러난 마지막 회였다. 또 다른 악의 축이었던 검찰총장 이태준(조재현 분)을 도와 비리를 저지른 조강재(박혁권 분)의 형량이 방송 사고 탓에 들리지 않았다.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었다. 드라마 홈페이지 게시판에도 이를 지적하는 의견들이 많았다. 대본 상에는 조강재가 징역 7년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돼있다.

‘펀치’는 방송사고가 흠집을 남겼지만 시청률 14.8%(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시청률로 마무리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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