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태국서 첫 팬미팅…뜨거운감자 '생각' 열창

  • 등록 2015-03-02 오전 9:07:33

    수정 2015-03-02 오전 9:08:58

배우 조인성의 태국 팬미팅 현장 모습(사진=IOK컴퍼니).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배우 조인성이 태국을 뜨겁게 달궜다. 데뷔 후 첫 현지 팬미팅을 연 것을 비롯해 언론의 높은 관심을 받아서다.

조인성은 지난달 2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5 So In Love with Zo In Sung Fan Meeting’을 열어 현지 팬들과 만났다.

조인성은 태국 팬들을 위해 ‘노래 선물’도 줬다. 조인성이 뜨거운감자의 ‘생각’을 부른 것.

조인성은 태국어로 인사를 하며 현지 팬들과 어울렸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 얘기를 비롯해 작품 활동 후 자기관리 등 사적인 얘기도 나눴다. 팬들과 함께 ‘괜찮아, 사랑이야’의 포스터와 드라마 속 사진을 따라 찍는 팬서비스도 했다.

첫 단독 팬 미팅을 위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한 조인성은 지난달 27일 태국의TV 프로그램 ‘루엥 라오 차오 니’(Rueng Lao Chao Nee)등을 비롯해 100여 개 현지 매체와의 간담회를 열어 현지의 관심에 보답했다.

조인성은 태국 팬 미팅을 마치고 2일 한국으로 입국했다. 현재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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