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딸바보' 인증.."늦은 밤 1시 촬영하는 아라 대견해요"

  • 등록 2015-03-12 오전 8:08:16

    수정 2015-03-12 오전 8:08:16

주영훈 딸 주아라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작곡가 주영훈이 ‘딸바보’의 모습을 보여줬다.

주영훈은 11일 트위터에 “늦은 밤 1시, ‘불굴의 차여사’ 세트장에서 촬영하는 우리 아라 대견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주영훈의 딸 아라와 아내인 이윤미가 ‘배우’로 만나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윤미는 현재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에 출연 중이다. 실제 딸인 아라도 ‘불굴의 차여사’에서 엄마와 함께 아역배우로 경험을 쌓고 있다.

주영훈과 이윤미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주영훈과 이윤미는 평소 각종 행사에도 세 식구가 나란히 참석하는 등 단란한 가족의 정을 보여주며 주변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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