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픽사가 내놓은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이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75만 명을 동원하며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았다. 7월 방학을 맞아 아이들을 데려온 가족 단위 관객은 물론 픽사, 디즈니 등 애니메이션 명가의 ‘어른 동화’ 콘셉트도 충족시켜 그야말로 전 연령대가 즐길 또 한편의 만화가 나왔다는 반응이다.
9일 개봉과 함께 쟁쟁한 국내외 화제작들을 제치고 예매율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개봉 첫 주 750,104명을 동원, 전 세대 관객들의 고른 지지를 받으며 독보적인 흥행세를 과시했다. 주말 이틀 동안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며 5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수치 또한 지난 1월 개봉해 280만 관객을 동원한 ‘빅히어로’(563,574)를 비롯, ‘드래곤 길들이기’(516,565), ‘장화신은 고양이’(509,116), ‘토이 스토리3’(344,134) 보다 높다.
▶ 관련기사 ◀
☞ 김정은, 막장을 공감으로 바꾸는 힘..'시청자를 울렸다'
☞ '슈퍼맨', 최고의 순간=바로 지금..일상이 주는 감동↑
☞ [포토]모델 한규리, D컵 볼륨에 동안..'베이글녀 끝판왕'
☞ 모델 한규리, 괌에서 비키니 입고 찰칵..'D컵 몸매' 시선 유혹
☞ '해피선데이', 日예능 부동의 1위..'일밤'보다 5%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