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제동, 개편 후 첫 녹화.."솔직히 부담 컸다"

  • 등록 2015-07-27 오전 9:02:02

    수정 2015-07-27 오전 9:02:02

힐링캠프 김제동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김제동이 500명의 시청자와 맞붙는다.

오는 27일 SBS ‘힐링캠프’가 개편 후 첫 선을 보인다. 김제동을 포함한 500명의 시청자 MC와 1명의 게스트가 맞붙는 긴장감 백배 리얼 토크쇼로 새 단장해 첫 녹화를 마쳤다.

이날 녹화에서 혼자 ‘힐링캠프’에 잔류하게 된 김제동은 이경규, 성유리 하차 후의 개편 첫 녹화였던 만큼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제동은 주위에서 “너 혼자 단독 MC 맡게 돼서 너무 힘들겠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솔직히 마음에 너무 부담이 많았다”고 속마음을 털어 놓았다.

이날 게스트는 영화 ‘베테랑’의 황정민이다. 자세한 내용은 2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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