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측 "하필 조모상 때… 어이없는 열애설"

  • 등록 2015-07-28 오전 10:42:17

    수정 2015-07-28 오전 10:42:17

줄리엔 강.(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이 모델 장성희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줄리엔강의 소속사는 28일 오전 한 매체가 보도한 장성희와의 열애 및 결혼설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결혼은 물론이거니와 열애하는 사이도 아니다”며 “(장성희와)가까이 지내는 사이라 식사 정도는 한다. 그렇다고 연인은 아니지 않나. 줄리엔강도 황당해 한다”고 밝혔다.

현재 줄리엔강은 조모상으로 부산에 있다. 가정사로 비통한 가운데 갑작스레 열애설까지 불거져 당혹스럽다는 전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줄리엔강이 조모상 중이기 때문에 길게 통화를 하지 못했다”며 “좋지 않은 상황에 열애설까지 불거져 힘들어하는 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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