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SNS에 "환영합니다 박병호" 인사

  • 등록 2015-12-02 오전 8:37:54

    수정 2015-12-02 오전 8:37:54

미네소타 트윈트 트위터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미네소타가 박병호의 영입을 반겼다. “환영합니다. 박병호”라는 문구와 함께

미네소타는 구단 SNS를 통해서 계약 소식을 전했다. 한국말로 “환영합니다. 박병호”라는 문구와 함께 박병호가 미네소타 유니폼을 입고 배트를 쥐고 있는 장면이 포함됐다.

앞서 미네소타는 박병호와 계약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박병호는 미네소타와 4년 보장 총액 1200만달러(약 139억원)에 5년째 옵션 포함, 최대 18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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