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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일 방송의 6.6%보다 2.2%포인트가 올랐다. 김국진과 강수지가 열애를 인정한 건 지난 4일이었다. 이후 ‘불타는 청춘’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중계로 인해 2주간 결방했다. 2주 이상 결방이 이어질 경우 시청자들이 느끼는 연속성이 떨어지는 만큼 시청률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다.
실제 ‘불타는 청춘’과 같은 시간에 방송되며 같은 공백기를 가졌던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은 23일 시청률 3.3%로 지난 2일과 같은 수치를 기록했고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은 5.0%에서 4.9%로 0.1%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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