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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59회에서는 ‘그해 겨울은 따뜻하네’가 방송된다. 이 가운데 과거 ‘슈퍼맨’을 통해 기태영에게 육아 비법을 전수 받은 바 있는 샘 해밍턴이 기태영의 수제자 자격으로 ‘슈퍼맨’에 다시 한 번 출연한다.
샘 해밍턴은 누구의 도움 없이 24시간 동안 오직 혼자 아들 윌리엄을 돌봐야 하는 상황에 긴장된 기색을 역력하게 드러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샘 해밍턴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육아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나홀로 육아에 완벽 적응한 듯 보였던 샘 해밍턴이 난관에 봉착했다. 방긋방긋 웃기만 하던 윌리엄이 갑자기 폭풍 오열하기 시작한 것.
이에 샘 해밍턴은 발을 동동 구르며 윌리엄을 달래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쉽사리 눈물을 그치지 않아 샘 해밍턴의 애간장을 다 녹였다는 후문. 한시도 예측할 수 없는 일의 연속이었던 초보 아빠 샘 해밍턴의 나 홀로 24시 육아는 어땠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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