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6년 만에 둘째 임신…“출산 전까지 활동 예정”

  • 등록 2016-12-20 오전 7:45:54

    수정 2016-12-20 오전 7:45:54

MBC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김성은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예정이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오전 이데일리 스타in과 통화에서 “김성은이 둘째를 임신했다”면서 “임신 사실을 안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출산 전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은은 2009년 축구 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2010년 아들 태하 군을 얻었다.

현재 MBC ‘닥터고’에 고정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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