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귓속말’(사진=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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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귓속말’이 ‘역적’과의 격차를 벌렸다. 월화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독주 체제를 갖추기 시작했다.
닐슨코리아에 다르면 4일 방송한 SBS ‘귓속말’은 1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인 3일 방송의 13.8%보다 1.2%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은 12.5%를 기록하며 ‘귓속말’과 격차는 2.5%포인트 차로 벌어졌다. ‘역적’은 3일 12.9%에서 0.4%포인트 하락했다.
KBS2 ‘완벽한 아내’는 5.6%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