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자현 근황. 사진=우효광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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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배우 추자현의 근황이 전해졌다.
추자현 소속사 측은 27일 “추자현은 현재 산후조리원에서 지내고 있다. 외출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이 회복됐다”고 전했다.
앞서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지난 24일 식당 방문 후 사인을 한 인증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모았다. 추자현은 “정말 맛있어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추자현은 지난 1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첫 아들을 출산한 이후 4일 갑작스러운 경련으로 인근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입원했다. 입원 6일 만에 추자현의 상태가 위중하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추자현의 근황 소식에 누리꾼들은 “산후조리 잘하고 더 건강한 모습으로 봐요”, “빠른 회복 기원합니다”, “건강하다니 다행입니다. 멋진 남편과 예쁜 아이와 앞으로도 행복하기를 바랄게요” 등 응원을 전했다.
한편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지난해 1월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