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 합류 '완전체'로 5월 컴백 예고

  • 등록 2020-03-27 오전 10:48:03

    수정 2020-03-27 오전 10:48:03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가 5월 컴백을 선언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가 5월 중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10월 미니앨범 ‘팔로우 : 파인드 유’(FOLLOW’: FIND YOU)을 발표한 이후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 2월에는 미국 첫 정규 1집 ‘올 어바웃 러브’(ALL ABOUT LUV)를 발매해 빌보드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5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의 국내 컴백 계획을 알리며 멤버 주헌의 활동 재개도 예고했다. 주헌은 심리적 안정과 충분한 휴식을 위해 지난 1월부터 활동을 쉬고 있다.

소속사는 “주헌이 5월 컴백을 기점으로 몬스타엑스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라며 “휴식기 동안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 건강이 많이 호전된 상태로 당사자와 소속사, 전문의 등과 심도 있는 논의 끝에 활동 합류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컨디션을 꾸준히 체크하며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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