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뉴욕서 포착…다정한 한때

  • 등록 2022-05-09 오후 1:20:02

    수정 2022-05-09 오후 1:20:02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 커플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필름앳링컨센터
미국 뉴욕의 종합예술센터 ‘필름앳링컨센터(Film at Lincoln Center)’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홍상수 김민희 월터 리드 극장 밖에서‘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희, 홍상수 커플은 나란히 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뉴욕 필름앳링컨센터에서 열리는 홍상수 감독 회고전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연인으로 발전, 불륜 관계임을 인정했다.

이후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만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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