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내달 3년 8개월 만에 솔로 대면 콘서트

  • 등록 2022-09-06 오전 10:26:41

    수정 2022-09-06 오전 10:26:41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는 10월 22~23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솔로 콘서트 ‘그레이티스트 오브 올 타임 인 더 키랜드’(Greatest Of All Time IN THE KEYLAND)를 연다.

이번 공연은 키가 2019년 2월 이후 3년 8개월 만에 개최하는 대면 솔로 콘서트다. 2021년 9월 펼친 온라인 공연에 이어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콘서트이기도 하다.

공연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가능하다. 이달 27일 오후 8시부터 11시 59분 59초까지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며 29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키는 최근 정규 2집 ‘가솔린’(Gasoline)으로 컴백해 활동을 전개 중이다. 오는 11월 19~20일에는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피아 아레나 MM에서 솔로 콘서트를 열고 현지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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