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오정세·김수현, '사이코지만 괜찮아' 형제 재회

  • 등록 2024-03-09 오후 5:01:55

    수정 2024-03-09 오후 5:01:55

‘눈믈의 여왕’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눈물의 여왕’ 오정세가 김수현의 상담의로 변신한다.

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에서 믿고 보는 배우 오정세가 극 중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역을 맡은 김수현의 정신과 의사로 깜짝 등장을 예고한 것.

앞서 김수현과 오정세는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세상에 가족이라곤 둘밖에 없어 더욱 애틋한 형제로 분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그런 두 사람이 이번 ‘눈물의 여왕’에서는 환자와 정신과 의사로 재회, 또 한 번 명불허전의 호흡을 선보인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체가 탄로 날까 선글라스에 모자까지 뒤집어쓰고 병원 상담실을 찾은 백현우(김수현 분)와 그런 그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고 있는 의사(오정세 분)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완벽해 보이는 재벌 사위 백현우가 남들의 눈을 피해 병원을 찾은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특히 4년 만에 다시 만난 김수현과 오정세의 시너지에 쏠린 기대가 뜨겁다. 이들은 극 중 고민을 털어놓는 백현우와 이에 공감하는 주치의로 호흡을 맞추며 환상의 티키타카를 발휘해 ‘눈물의 여왕’ 1회를 한층 더 풍성하게 채워낼 예정이다.

오정세에게만 털어놓은 재벌가 사위 김수현의 고민은 9일 토요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