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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사진전 연다...사진작가 깜짝 데뷔

  • 등록 2013-04-18 오후 3:33:28

    수정 2013-04-18 오후 3:33:28

  • 가 가
배우 연정훈.(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연정훈이 개인 사진전 개최하면서 사진작가로 데뷔한다.

연정훈은 5월 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전시장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 연정훈은 그동안 연예 활동을 하는 와중에도 사진을 찍고 공부하며 사진작가 데뷔를 준비 했다. 연정훈은 “모델로서가 아닌 사진작가로서 직접 찍은 사진으로 전시회를 꾸몄다. 많은 생각을 하고 때론 마음의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했다. 사진 작업을 하면서 점점 성숙해 지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연정훈의 사진작품 중 하나.
연정훈은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 박현수 역으로 1인 2역을 하는 한지혜 각각의 캐릭터에 맞춰 우스꽝스러울 정도로 환한 미소를 짓거나 팽팽한 긴장감 마저 느껴지게 차가운 모습을 보이는 등 1인 2역 못지 않은 다양한 연기로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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