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서인국, 체중감량 후 상남자 매력 폭발

  • 등록 2013-07-09 오전 10:17:42

    수정 2013-07-09 오전 10:17:42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서인국이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상남자로 변신했다.

오는 31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서인국은 사람을 지키는 일을 하고 싶다며 보안업체 일을 시작한 강우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부드러운 외모와 목소리를 갖고 있지만, 뼛속까지 가득 찬 무거운 카리스마를 감추고 있는 강우는 소지섭과 공효진 옆에 머물면서 비밀스런 업무를 진행하는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 ‘주군의 태양’ 서인국이 남성미 물씬 풍기는 상남자로 변신했다. [사진=본팩토리 제공]
이날 촬영 분은 극중 강우가 태공실(공효진 분)이 관리인으로 있는 고시텔의 입주를 결정, 고시텔 주인과 함께 방을 둘러보며 무심한 듯 알 수 없는 표정을 드러내는 장면이다. 첫 등장부터 묘한 분위기를 풍겨내는 강우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킬 예정이다.

특히 극 중 강우 역을 위해 끊임없는 웨이트트레이닝으로 몸 관리를 해왔던 서인국이 올블랙룩을 통해 대본리딩 당시보다 더욱 날렵해진 턱선과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작사 측은 “서인국은 다재다능한 끼를 많이 가지고 있는 배우로,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며 “서인국이 풋풋함을 버리고 도전하는 카리스마 있는 보안팀장 강우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주군의 태양’은 인색하고 오만방자한 남자와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눈물 많은 여자의 영혼 위로 콤비플레이를 담은 로코믹 호러.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속으로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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