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군입대한 김영광 품에 안겨 ‘영광이다’

  • 등록 2013-12-17 오전 11:31:24

    수정 2013-12-17 오전 11:31:24

모델 겸 배우 김영광이 경수진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사진-경수진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모델 겸 배우 김영광이 경수진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경수진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영광이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수진은 김영광 품에 안겨 지긋하게 눈을 감고 미소를 짓고 있다. 또 김영광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영광은 모델 출신의 연기자로 최근 종영된 드라마 KBS2 ‘굿닥터’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경수진은 KBS 드라마 ‘TV 소설 은희’의 여주인공 은희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군입대한 김영광은 내년 초 이종석, 박보영, 이세영과 함께한 영화 ‘피 끓는 청춘’으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며, 경수진은 종영을 앞둔 ‘TV 소설 은희’ 촬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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