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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배우 박주미가 과거 항공사 모델을 했었다고 고백했다. 박주미는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세대별 여배우 특집에 배우 금보라,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 등과 함께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박주미는 옛 사진을 소개하던 중 항공사 모델 사진을 보고 “저 사진은 정식 사진이 아니라 테스트 사진이다”며 “찍은 후에 홍콩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아 저 사진으로 썼다”고 설명했다.
박주미는 과거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이와 관련한 일화들을 털어놨다. 당시 그는 “아시아나 항공사에서 8년간 모델로 활동했다. 항공사와 관련된 곳엔 언제나 내 사진이 입간판으로 서 있었는데 굉장히 많이 도난당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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