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의식 불명' 신해철 회복 기원.."일어나시라 제발"

  • 등록 2014-10-25 오전 10:19:26

    수정 2014-10-25 오전 10:19:26

신해철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김부선이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수 신해철을 응원했다.

김부선은 페이스북을 통해 “아, 신해철. 일어나시라 제발”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김부선을 비롯해 가수 서태지와 이승환, 윤도현, 김종서, 김광진 등 가요계 선후배, 동료들은 물론 연예계와 대중이 한 목소리로 그의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

신해철은 지난 22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긴급수술을 받은 후 현재까지 의식 불명 상태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신해철 소속사 측은 “신해철의 갑작스런 응급 상황에 일부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와 루머들이 돌고 있다. 그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사실인양 보도하거나 억측성 얘기들은 자제해 주길 다시금 간곡히 부탁드린다”는 당부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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