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박태환 선수와 열애설에 휘말린 장예원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를 졸압, 지난해 SBS에 입사 23세의 나이로 꿈을 이룬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이후 ‘TV동물농장’, ‘한밤의 TV연예’,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풋볼 매거진 골!’ 등을 진행하며 많은 남자 시청자의 응원을 받았다. 올해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였으며 ‘매직아이’에서 이효리로부터 미모를 극찬 받아 또 한번 화제가 됐다.
특히 하얀 피부, 귀여운 보조개와 선한 눈빛을 가진 동안으로 남녀노소 시청자에게 친근한 인상을 주며 SBS 차세대 아나운서로 활약을 예고했다. 최근에는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이라는 라디오를 진행하며 자신의 이름을 건 첫 프로그램을 통해 청취자와 가까이서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