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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다섯 남자 god의 귀환’에서 그룹 god 멤버 손호영은 지난해 5월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을 시도했던 비화를 전했다.
김태우는 손호영이 자살시도 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손호영 형이 호흡기를 꽂고 누워 있더라. 윤계상, 데니안 형이랑 셋이 갔고 박준형 형은 미국에 있었다. 손호영 형이 세 명 손을 탁 잡으며 ‘우리 god 하자’고 말했다”고 전했다.
윤계상은 “그런 일이 벌어지고 호영이의 그 한 마디가 모든 걸 다 무의미하게 만들었다. 다 필요 없구나 싶었다. 그냥 가족이 힘들 때 옆에 있어주는 게 제일 좋은 거고 같이 살아가는 게 좋은 거구나. 모두가 우리가 가족이라는 걸 알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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