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찬은 31일 호주 멜버른 파크 테니스장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만 호주달러) 주니어 남자단식 결승에서 로만 사피울린(19위·러시아)에게 0-2(5-7 6<2>-6)로 졌다. 이로써 한국 선수 사상 최초 메이저 대회 주니어 우승에 도전한 홍성찬은 아쉽게도 준우승에 머물러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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