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꼬딱지 여러분, 모두 모두 홧팅입니다"..`마리텔` 출연소감

  • 등록 2015-07-20 오전 9:11:25

    수정 2015-07-20 오전 9:11:25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추억의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MBC‘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영만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격려와 도움이 없었다면 인터넷의 뜨거움이 없었을겁니다” 라며 감사의 글을 남겼다.

이어 “꼬딱지 여러분-ㅎㅎ 저는 봤습니다. 녹화장에서의 다른 코딱지들.. 그 무거운 케이블선 옮기고. 작가분들 동분서주하고. 카메라감독님들의 앵글쟁탈전.. 그외 많은 스텝들..저는 보았습니다. 바로 현재의 젊은이라는 것을요. 이 모든 땀과 보이지 않는 열기가 우리 친구들한테도 있다는 것을”이라며 “여러분 모두 모두 홧팅입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김영만은 지난 18일 방송된 마리텔에 출연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80~90년대 어린시절을 보내 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며 방송 직후 각종 포털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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