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벤츠 SLS AMG` 몰고 생일쿠폰 쓰러 출동.. 슈퍼카 2대 보유

김동완(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그룹 신화의 김동완의 슈퍼카 ‘벤츠 SLS AMG’가 눈길을 끌었다.

27일 밤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서도 생일을 알차게 보내는 김동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동완은 패밀리 레스토랑, 영화관 등에서 생일쿠폰을 활용해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

이 가운데 김동완은 ‘벤츠 SLS AMG’를 몰고 집을 나섰다.

김동완은 앞서 ‘나 혼자 산다’에서 ‘포르쉐 911 카레라 4S’를 운전하고 등장해 다른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동완은 “포르쉐 911 카레라 4S와 카이엔을 탔다”며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는 좀 밀리는 느낌이 있어서 SLS를 무리해서 샀다”고 밝힌 바 있다.

‘포르쉐 911 카레라’ 4시리즈의 국내 판매가격은 ‘카레라 4쿠페’가 1억 3460만 원, ‘카브리올레’ 모델이 1억 5000만 원.

또 ‘벤츠 SLS AMG’는 6.2ℓ 엔진에 571마력을 자랑하며 최고속도 317km까지 달릴 수 있다. 7단 더블클러치에 6.3km/ℓ의 연비를 자랑하는 ‘벤츠 SLS AMG’는 약 2억8000만원에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