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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의 법률대리인인 대석합동법률사무소의 이대복 변호사는 4일 이데일리 스타in에 “전 소속사와 민 형사소송이 진행 중인 신은경과 관련해 변동사항은 없다”며 “수사가 진행 중이며 시시비비는 법정에서 가리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신은경의 전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의 고송아 대표는 11월 11일 신은경이 수익에 대한 억대의 정산금을 내지 않았다며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또 같은 달 23일에는 명예훼손으로 형사고소했다. 신은경은 피소된데 이어 ‘거짓 모성애 논란’이 불거지며 위기에 처했다. 그 역시 고 대표를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한 상태다.
신은경은 12월 8일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세금 문제, 전 소속사와의 분쟁, 전 남편의 채무 상환 문제 등과 관련해 “추호도 거짓 없이 명명백백하게 해결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육아와 관련한 것에 대해서도 “언젠가 제 품으로 돌아올 날만 기다리도 있다”며 여건이 나아지길 기다리고 있다 해명했다.
이 변호사는 최근 신은경을 만난 적 있느냐는 물음에는 “고객(신은경)과의 미팅 여부를 알려줄 필요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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