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탁구’ 아역 오재무, 폭풍성장… 19세 소년

  • 등록 2016-02-12 오전 7:45:56

    수정 2016-02-12 오전 7:45:56

프레인TPC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오재무가 훌쩍 자란 모습을 보여줬다.

소속사 프레인TPC는 12일 오전 오재무의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재무는 깔끔한 블루, 블랙톤 슈트와 니트, 안경 등을 소화하고 있다. 1998년 생으로 올해 19세인 그는 10대 소년의 풋풋함부터 20대 남성의 진지한 분위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고루 표현하고 있다. 특히 어린 시절의 또렷하고 날렵한 이목구비 그대로 성장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10년 KBS2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김탁구(윤시윤 분)의 아역으로 데뷔한 오재무는 이후 영화 ‘붉은 가족’, 드라마 ‘황금 무지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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