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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싱글 앨범 ‘술 한잔’을 발매하고 가수 데뷔를 한 개그우먼 안소미의 하소연(?)이다. 안소미는 최근 이데일리 스타in과 가진 인터뷰에서 “술을 잘 마시냐는 질문을 많이 듣는데 사실 술은 몸에서 안받는 체질”이라고 밝혔다. 안소미는 “주량으로 말하자면 소주 반병도 못마신다”고 말했다.
‘술 한잔’은 ‘술 한잔 따라 주세요/오늘은 꼭 취해볼래요’라는 가사로 시작한다. 여자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외롭고 힘들 때 마다 떠오르는 순수했던 한 남자를 그리워하는 내용이다. 그 시작이 ‘술 한잔’이라는 이유로 안소미가 으레 술을 잘 마실 것이라는 선입견을 심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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