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환, '안투라지' 합류…서강준·이광수와 인증샷

  • 등록 2016-09-08 오전 7:58:46

    수정 2016-09-08 오전 7:58:46

오대환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오대환이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미니시리즈 ‘안투라지’에 특별출연한다.

오대환은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투라지’ 출연진인 서강준, 이광수, 이동휘, 박정민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F4. 아름다운 만남. 멋진 배우들. 대세배우님들. 으리으리 신기해”라며 “첫 촬영 무사히 마치고. 기념사진 찰칵. 서강준,이광수,이동휘,박정민 모두 고마워요”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안투라지’는 미국 HBO의 동명 드라마를 리메이크하는 작품으로,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영빈(서강준 분)과 그의 친구들 호진(박정민 분), 준(이광수 분), 거북(이동휘 분)이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은갑(조진웅 분)과 겪게 되는 연예계 일상을 그린 드라마다. 연예계를 배경으로 한 만큼 하정우·박찬욱 감독·이준익 감독·강하늘·진구·송지효·김태리·마마무·아이오아이 등 화려한 카메오 군단으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영 중인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들’ 후속으로, 오는 11월 4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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