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나 안티 더 생겨!"…'삼시세끼' 브로맨스 폭발하는 3인방

  • 등록 2016-10-03 오전 11:22:06

    수정 2016-10-03 오전 11:22:06

사진-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삼시세끼’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어촌 생활이 공개됐다.

3일 tvN ‘삼시세끼’ 제작진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어촌 생활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서진은 내리쬐는 햇볕에 까칠한 표정을 짓고 있고, 이런 이서진에게 그늘막을 만들어주는 윤균상이 모습이 담겨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에릭은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서진은 “야, 이런 거 하지 마! 나 안티 더 생겨”라고 말했고, 윤균상은 “제가 좋아서 하는 건데요”라고 말하며 밝게 웃었다고.

세 사람의 브로맨스가 기대되는 ‘삼시세끼-어촌편3’는 오는 14일 저녁 9시 15분 tvN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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