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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작품은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 간 열린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뉴 커런츠상을 수상했다. 뉴 커런츠는 비경쟁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 우수 신인 감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경쟁 섹션이다. 올해는 술래이만 시세 감독이 심사위원장으로 구니트 몽가 프로듀서, 베로 바이어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장률 감독, 마흐무드 칼라리 감독이 심사위원단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심사위원단은 이란 내 아프간 난민 문제를 다룬 용기를 인정, 아프가니스탄 나비드 마흐무디 감독의 ‘이별’을 특별언급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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