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럭키’는 25일 1188개 스크린에서 14만470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날 전야 개봉한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닥터 스트레인지’는 1173개 스크린에서 11만8042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럭키’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등장에도 1위를 지켜냈다. ‘닥터 스트레인지’의 경우 정식 개봉이 아닌 전야 개봉이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상영되기 시작했다. 평일 관객이 몰리는 시간을 고려하면 저녁 시간대가 프라임타임으로 승부처다. ‘럭키’의 이번 1위가 의미 있는 이유다. ‘럭키’는 개봉 3주차에 접어들어서도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 관련기사 ◀
☞ ‘혼술남녀’ 하석진 “실제 맥주 먹다 취해…3000cc까지”(인터뷰②)
☞ '뉴스룸' 시청률 8% 돌파, 연일 자체 최고 경신
☞ 효린 솔로 컴백, 트와이스vs아이오아이 선두경쟁에 균열
☞ ‘혼술남녀’ 하석진 “박하선에 소개팅 부탁…공개연애 NO”(인터뷰③)
☞ 방탄소년단, 2주 연속 美 '빌보드 200' 한국 가수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