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는 8일 새벽 SNS에 속옷 하의와 티셔츠 하나만 입은 채 침대에 누워 있는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나른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데 티셔츠가 짧거나 말려 올라가 배와 허리는 속살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사진마다 포즈가 조금씩 다르다. 특히 설리는 한 사진에 ‘헤 웃어!’라는 글을 적어놓기도 했다.
이 사진들에 대해 “예쁘다”는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도 많지만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며 실망감을 드러내는 네티즌도 적지 않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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