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절친 NS윤지와 '2017 배럴걸' 발탁

  • 등록 2017-04-24 오전 10:20:53

    수정 2017-04-24 오전 10:20:53

[사진=배럴]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김재경이 유명 스포츠웨어 브랜드 배럴의 모델로 발탁됐다.

데일리 스포츠 브랜드 배럴은 ‘2017 배럴걸(Barrel Girl)’로 발탁된 김재경과 NS윤지의 사이판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재경은 NS윤지와 함께 청초한 미모와 상반되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래쉬가드부터 액티비키니까지 배럴의 워터 스포츠 웨어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올 여름을 강타할 트렌디한 바캉스 룩으로 기대된다.

김재경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필라테스는 물론 스케이트보드, 프리다이빙 등 여러 가지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평소에도 볼륨 있고 균형 잡힌 몸매라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배럴 마케팅 관계자는 “연예계 절친한 사이로 소문난 김재경과 NS윤지가 촬영 내내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스태프들의 사기를 높이고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녀들의 아름다운 인성과 적극적인 태도 덕분에 멋진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7 배럴걸’ 김재경과 NS윤지의 룩북은 배럴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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