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 소주연 "관심 감사해" 소감

  • 등록 2020-01-08 오전 11:20:49

    수정 2020-01-08 오전 11:20:49

소주연(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에 출연 중인 배우 소주연이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주연은 8일 소속사 엘삭을 통해 “. 좋은 작품에서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돌담병원 입성으로 한층 더 성장 할 윤아름 캐릭터와 낭만닥터 김사부2의 앞으로의 전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6일 첫 방송 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톡톡 튀는 매력을 가진 캐릭터 ‘윤아름’ 역을 맡았다. 윤아름은 돌담병원 신규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방송 2회만에 돌담병원 내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3년만에 다시 돌아온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는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을 앞세워 방송 첫 주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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