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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태몽과 함께 태어난 남자스타로는 방탄소년단의 막내 정국이 꼽혔다. 정국의 태몽은 마을에 비가 내리는 데 빗방울이 닿는 곳마다 황금으로 변하는 꿈이었다고 한다. 정국은 과거 콘서트에서 “어머니가 태몽을 2번 꿨는데 큰 흑돼지와 7마리의 작은 흑돼지가 젖을 물고 있는 꿈을 꿨다”고 말하기도 했다.
TMI뉴스는 자체 선정한 좋은 태몽을 가진 스타를 7위까지 밝혔다.
남자 아이돌 7위에는 “글로벌 인재 탄생을 예고한 꿈, 비투비 이창섭”, 6위에는 “큰 그룹에 큰 힘 될 복덩어리 탄생이오, 세븐틴 원우”, 5위에 “골드니스와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골든차이들 이장준”를 4위에 “꿈에서도 현실에서도 실세는 나! 아스트로 윤산하”, 3위에 “태몽에서부터 알아본 넘사벽 피지컬, SF9 로운”, 2위에 “국보돌 될 운명 타고난 아이돌, EXO 시우민”이 올랐다.
여자 스타 1위는 아이유가 차지했다. 아이유의 모친은 용이 한 마리도 아닌 두 마리가 나오는 쌍용꿈을 꿨다고 한다. 두 마리가 싸웠고 이긴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까지 했다고 한다. 또 다른 꿈에서는 바로 집채만 한 닭이 나타나는 꿈이었다.
나머지 순위에 오른 스타들도 눈길을 끌었다.
그밖에 조정석은 어머니의 손길에 벌떡 일어난 돼지 꿈, 김희애는바구니에 귤을 담은 사람들이 자신을 보좌하듯 걷는 꿈이라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