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박서원 ‘언팔’→사진 ‘삭제’→계정 ‘폐쇄’

  • 등록 2020-10-05 오전 10:46:59

    수정 2020-10-05 오전 10:46:59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남편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 SNS 계정 언팔로우에 이어 본인의 SNS 계정을 삭제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서원 인스타그램
5일 조 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계정은 삭제됐다. 앞서 지난달 27일 조 전 아나운서가 인스타그램 속 박 대표의 사진을 모두 삭제하고 박 대표 계정을 ‘언팔로우’ 해 불화설이 제기됐다.

박 대표도 인스타그램에 조 전 아나운서와 함께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하고, 조 전 아나운서 계정을 언팔로우 했다.

당시 조 전 아나운서와 박 대표의 불화설이 언급됐지만 두 사람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박서원 인스타그램
박 대표와 조 전 아나운서는 2018년 12월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지만, 당시 양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지난해 6월 조 전 아나운서가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정확한 출산일은 알려지지 않았다.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두산 계열사인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두산그룹 전무 겸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홍익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 후 2016년 1800: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했다. 이후 ‘JTBC NEWS 아침&’, ‘오늘, 굿데이’ 등에 출연했다. 조 전 아나운서는 2018년 11월 JTBC를 퇴사하며 박 대표와의 결혼소식을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 상큼한 'V 라인'
  • "폐 끼쳐 죄송"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