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희, “축 처진 얼굴 싫어… 잔주름엔 보톡스” 솔직 발언

  • 등록 2013-09-10 오전 10:49:12

    수정 2013-09-10 오전 10:58:08

배우 홍진희가 보톡스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사진- SBS ‘좋은 아침’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홍진희가 보톡스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1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배우 홍진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희는 “성형과 보톡스는 배우들이 안 할 수 없다. 화면이 HD 시대인데 잔주름 같은 건 좀 펴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은 성형에 대해서는 고민 중이다. 나이대로 주름이 생기며 살아야 하나 좀 당겨줘야 하나 고민 중이다. 솔직히 좀 당기고 싶은 욕심은 있다”고 전했다.

이어 홍진희는 성형외과를 직접 찾아 전문의에게 “화면에 나오는 내 얼굴을 보는 게 무서워 죽겠다. 그래서 TV를 안 본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홍진희 보톡스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솔직히 연예인이면 한 번쯤은 해봤을 것 같다”, “성형은 자제하세요”, “여전히 예쁜데 무리하게 성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관련기사 ◀
☞ 크레용팝 빠빠빠2.0, 서울 도심 누비며 점핑 ‘싸이 열풍 이을까’
☞ 홍진희 은퇴이유 "40살 되면 은퇴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 '12년 만의 컴백' 홍진희 "민폐 끼칠까봐 처음엔 거절"
☞ [포토]홍진희 '오랜만에 복귀해요'
☞ [포토]홍진희-심해진 '중년 배우의 파워를 기대하세요'
☞ 홍진희, 12년 만에 안방 컴백 '지성이면 감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폐 끼쳐 죄송합니다"
  • 탕웨이, 무슨 일
  • 아슬아슬 의상
  • 깜짝 놀란 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