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연인' 이수의 엠씨더맥스 차트 1위 축하 "눈물 난다"

  • 등록 2014-01-02 오전 9:25:16

    수정 2014-01-02 오전 9:25:16

린과 이수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린이 연인인 이수가 소속돼 있는 엠씨더맥스의 차트 1위를 축하했다.

린은 2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눈물 난다.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엠씨더맥스의 신곡 ‘그대가 분다’가 1위에 올라 있는 음악사이트 멜론 차트 캡처 사진을 올렸다.

이 차트는 또 3위 ‘그 때 우리’, 5위 ‘백야’, 7위 ‘입술의 말’ 8위 ‘퇴근길’ 등을 엠씨더맥스 노래들이 장악을 하고 있다. 린이 부른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OST ‘마이 데스티니’도 4위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린과 이수는 지난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2013년 4월 연인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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