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격한 S라인 뽐내는 셀카 "앙대요~~~"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택시 안 셀카로 남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낸시랭은 지난 12일 부산에서 열리는 민중미술 심포지움 `잠수함 속의 토끼` & `팝아트와 친구들 위장취업전` 오프닝에 참석하기 위해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중 셀카를 찍어 트위터에 공개했다.

낸시랭이 전시회 오프닝에 가던 중 택시 안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낸시랭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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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은 “낸시 부산도착 taxi안에서 코코샤넬과 함께 바디셀카~앙~”이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낸시랭은 넥 라인이 깊게 파인 노란색 파스텔 계열의 원피스를 잎고 풍만한 볼륨감을 자랑해 남성들의 눈길을 끌었다.

낸시랭은 이어 “진격의 거인. 앙대요~~~앙~!”이라는 멘트와 함께 강영민의 `주모국뽕` 작품 앞에서 자신의 고양이 인형 코코샤넬과함께 장난치는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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