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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은 김성은의 프렌치 모던 하우스를 공개했다.
김성은은 인터뷰를 통해 “전에 살던 집은 아이 물건이 많아서 온통 아이의 동화책과 장난감으로 가득했다. 아이 방도 예쁘게 꾸며주고 싶고, 남편(정조국)도 곧 제대하니 둘만의 오붓한 공간도 갖고 싶어서 이사를 결정했다”며, “사방으로 나무를 볼 수 있는 집이어서 마음이 쏙 들었다. 요즘들어 나무가 참 좋아진다. 자연에 마음이 많이 끌린다”고 전했다.
김성은의 집 인테리어 콘셉트는 프렌치 모던으로, 화이트 톤의 깔끔하고 심플한 공간에 아늑한 느낌을 더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노진선은 “김성은 씨가 모던한 디자인을 좋아하는데 클래식한 요소를 최소한으로 가미해서 공간을 좀 더 포근하게 느끼게 했다”고 설명했다.
김성은의 프렌치 모던 하우스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