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예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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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와 쥬얼리 출신 예원이 냉장고를 공개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다. 이 프로그램에서 걸그룹 멤버 출신의 냉장고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사람은 혼자 사는 공통점이 있다. 2일 제작진에 따르면 예원의 냉장고에서는 술과 숙취 해소음료가 발견됐다. 곰팡이가 핀 음식, 유통기한이 3년 지난 음식도 나왔다. 남성팬들의 기대와는 다른 풍경이 펼쳐져 주위를 폭소케했다는 후문이다.
예원의 냉장고는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소유의 냉장고 속 모습은 9일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