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녀` 연지은, 뜻밖의 노래실력..외모+몸매+노래까지 `완벽`

  • 등록 2015-03-13 오전 8:35:44

    수정 2015-03-13 오전 10:11:59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한 레이싱 모델 연지은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미스터리 음악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 3회에서는 가수 윤민수가 출연해 8인의 출연자들과 숨겨진 노래 실력자를 찾기 위한 치열한 진실게임이 펼쳐졌다.

☞ '탱글녀, 연지은 화보 및 셀카 ' 사진 더보기

이날 연지은은 ‘HOT 레이싱 모델’이라는 닉네임으로 미스터리 상어 그룹 중 한 명으로 출연해 패널들의 눈길을 끌었다. 연지은은 레이싱 모델다운 완벽한 몸매와 청순 얼굴로 시청자들과 출연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그러나 윤민수는 외모만으로 음치를 고르는 1라운드에서 연지은을 선택, 숨은 실력자였던 연지은을 탈락시켰다. 숨은 실력자였던 연지은은 탈락 후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열창해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호평을 받았다. 이에 윤민수는 “실수를 했다”며 아쉬움을 나타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신개념 미스터리 음악 추리쇼다. 매회 초대 가수가 등장해 총 3라운드에 걸쳐 매 라운드별 노래를 제외한 힌트를 통해 1~2명씩 음치들을 탈락시키고 끝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1인을 선택해 당일 초대가수와 듀엣 무대를 가진다. 이때 음치면 부상으로 5백 만원의 상금을, 실력자면 음원을 발매할 기회를 얻게 된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주영훈-이윤미 임산화보 사진 더보기
☞ 치어리더 응원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주영훈-이윤미, 둘째 임신 화보 공개…`화기애애` 분위기 물씬
☞ `슈퍼맨` 송만세-이서준, 개구쟁이 콤비 크로스..앙증 국수먹방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