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디애나, 만우절 맞아 '감자도리' 멘션 파티

  • 등록 2015-04-02 오전 9:19:11

    수정 2015-04-02 오전 9:19:11

소나무 디애나 트위터(사진=TS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소나무 디애나가 4월1일 만우절을 맞아 캐릭터 ‘감자도리’ 멘션 파티를 열었다.

디애나는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SONAMOO_Dana) 프로필 사진과 이름을 모두 ‘감자도리’로 바꾸고 “안녕? 난 진실만을 말하는 감자도리야. 궁금한 게 있으면 무엇이든 물어봐”라는 글이 게재했다.

디애나의 평소 애칭이 ‘감자도리’였음을 눈치 챈 팬들은 속속 센스 있는 멘션을 보내기 시작했다. 디애나는 “감자도리님 왜 이렇게 귀여우세요”라는 질문에 “감자 캐다 귀여워졌어요” 등 재치있는 답변을 보냈다. “감자도리야, 나 너 좋아하니?”라는 질문에는 “넌 날 좋아하지만 난 널 사랑해”라며 ‘팬 바보’다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1시간 가량 진행된 멘션 파티는 국내 팬뿐 아니라 해외 각지에서 몰려드는 멘션으로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디애나는 “감자도리는 떠나버렸습니다. 흡, 눈물이 앞을… 오늘 슬프군요. 만우절 즐겁게 보내세요!”라는 글로 만우절 기습 멘션 파티를 마무리했다.

함께 업로드 된 사진에서 디애나는 시원한 바닷가에서 꽃받침과 브이 포즈를 짓고 있다. 편안한 핑크컬러 스니커즈와 스포츠 웨어를 매치해 내추럴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디애나가 속한 소나무는 현재 데뷔곡 ‘데자뷰(Deja Vu)’ 활동을 마무리하고 차기 곡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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