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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나는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SONAMOO_Dana) 프로필 사진과 이름을 모두 ‘감자도리’로 바꾸고 “안녕? 난 진실만을 말하는 감자도리야. 궁금한 게 있으면 무엇이든 물어봐”라는 글이 게재했다.
디애나의 평소 애칭이 ‘감자도리’였음을 눈치 챈 팬들은 속속 센스 있는 멘션을 보내기 시작했다. 디애나는 “감자도리님 왜 이렇게 귀여우세요”라는 질문에 “감자 캐다 귀여워졌어요” 등 재치있는 답변을 보냈다. “감자도리야, 나 너 좋아하니?”라는 질문에는 “넌 날 좋아하지만 난 널 사랑해”라며 ‘팬 바보’다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함께 업로드 된 사진에서 디애나는 시원한 바닷가에서 꽃받침과 브이 포즈를 짓고 있다. 편안한 핑크컬러 스니커즈와 스포츠 웨어를 매치해 내추럴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디애나가 속한 소나무는 현재 데뷔곡 ‘데자뷰(Deja Vu)’ 활동을 마무리하고 차기 곡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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