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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앵커는 20일 오후 7시40분 MBN ‘뉴스8’를 통해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MBC ‘뉴스24’ 이후 3년 반만의 컴백이다.
이날 MBN ‘뉴스8’은 시청자 질문에 앵커가 직접 답하는 것으로 클로징 코멘트를 대신했다.
복귀 후 첫 방송인 만큼 질문은 김주하 앵커에게로 몰렸다.
방송 이후에도 김 앵커는 트위터를 통해 일일이 인사를 전했다.
자정이 다 된 시간까지 그간 트위터리안이 보낸 격려와 축하에 답글을 남겼다. 첫 방송 마지막까지 긴장한 것 같다는 의견에 “그러게 말이에요”라고 답하는가 하면, 마음 고생에 얼굴이 많이 변했다는 반응에 “늙었죠”라고 답하기도 했다.
또 첫 방송 다음날인 21일 아침까지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답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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