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복귀 첫방송 뒤 얼굴 변했다는 반응에 "늙었죠"

  • 등록 2015-07-21 오전 9:16:02

    수정 2015-07-21 오전 11:24:40

김주하 MBN ‘뉴스8’ 앵커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김주하 MBN ‘뉴스8’ 앵커가 복귀 방송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일일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주하 앵커는 20일 오후 7시40분 MBN ‘뉴스8’를 통해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MBC ‘뉴스24’ 이후 3년 반만의 컴백이다.

이날 MBN ‘뉴스8’은 시청자 질문에 앵커가 직접 답하는 것으로 클로징 코멘트를 대신했다.

복귀 후 첫 방송인 만큼 질문은 김주하 앵커에게로 몰렸다.

김 앵커는 “오랜만이라 떨리는 진행이었다”라며 “앞으로 ‘뉴스8’이 잘못하는 점이 있다면 따끔하게 충고해주길 바란다”고 답했다.

방송 이후에도 김 앵커는 트위터를 통해 일일이 인사를 전했다.

자정이 다 된 시간까지 그간 트위터리안이 보낸 격려와 축하에 답글을 남겼다. 첫 방송 마지막까지 긴장한 것 같다는 의견에 “그러게 말이에요”라고 답하는가 하면, 마음 고생에 얼굴이 많이 변했다는 반응에 “늙었죠”라고 답하기도 했다.

또 첫 방송 다음날인 21일 아침까지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답글을 남겼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김주하 앵커가 진행을 맡은 MBN ‘뉴스8’은 20일 시청률 2,924%(유료방송가구)를 기록해 손석희 앵커의 JTBC ‘뉴스룸’ 1부 2.188%보다 0.736%포인트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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